
다큐프라임 - 생명
1부에서는 미숙아로 태어나 생사를 오가는 아기들에서 보여줬었다.
그리고 오늘은 암이라는 난치병으로 죽음을 가까이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례를 보여줬다.
유방암으로 생을 마감한 평범한 가정주부.
살인죄로 복역 중에 폐암으로 출소하게 된 어느 노인.
...
남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은 남들보다 조금 더 죽음과 친밀하다는 이유로 한 숨, 한 숨이 더 없이 무겁게 보인다. 그리고 그 무게감은 고작 브라운관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.
하지만 마지막 사례로 등장한 오방떡 소녀는 젊은 나이에 투병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보통 사람들의 삶에 대한 동경,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좀 더 발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.
뭐, 생명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지. 사그러드는 그 순간까지 하던대로 태워가는 것인 듯.
+ 본문의 이미지는 인용의 용도로만 활용하였습니다.


